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세계 최초로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기술에 대한 상호운용성 시험 행사인 ‘제1회 DMB 상호운용성 시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LG전자·이노와이어리스 등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 DMB 규격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상호운용성 시험에서는 △기본적인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림을 이용한 DMB 관련 장비 간 상호운용성 △독립정보를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 전송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객체 전송 프로토콜 △투명 데이터 채널, 인터넷 프로토콜 데이터그램 터널링 등의 데이터방송 전송 표준에 기반한 DMB 데이터서비스 관련 솔루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TTA 관계자는 “지상파DMB 본방송을 앞두고 본방송과 유사한 시험환경에서 DMB 관련 장비들 간의 상호운용성을 미리 검증, 안정적인 DMB 서비스 개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개최한다“라며 “관련 제품의 성능 및 기능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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