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SI업체 아이콜스(대표 이수영 http://www.icols.com)가 지난 1년여간의 정중동 행보를 마무리,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아이콜스는 지난해 상반기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 이후 대주주 변경과 대표이사 교체 등 적잖은 혼란과 시련을 경험했다.
아이콜스는 새로운 경영 체제 아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내부 체제를 재정비하고 수익 창출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역량을 집중,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의 적자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지난 해 7월말 지분 35.7%을 인수, 최대주주로 공동 대표를 거쳐 지난 3월 단독 대표이사에 올라 아이콜스 변신을 진두지휘 중인 이수영 사장은 “지난해보다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흑자 구조로 전환하자는 게 임직원의 공통된 목표”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아이콜스는 상반기 173원 매출과 3억2686만원의 영업이익, 4억735만원의 순수익을 기록하는 등 올해 매출 목표 350억원 달성과 흑자 실현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콜스는 수익 창출을 전제로 지상파 멀티미디어 방송과 공공 SI 비즈니스에 잇따라 나서는 등 공격적 행보에 가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 사장은 “수익 고도화 실현을 위해 사전·사후 리스크 관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가동하고 부가가치 높은 신규사업에 집중한 덕분에 상반기 실적 호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눈앞의 이익보다 아이콜스 규모와 역량에 맞는 비즈니스를 전개한다는 당초 원칙을 꾸준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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