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될 200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공식 포스터<사진>가 확정됐다.
‘삶을 비추는 디자인’이라는 행사의 주제를 형상화하고 있는 포스터는 푸른 망을 배경으로 빨간 무늬를 그려 넣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빨간 무늬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자 삶에 대한 열정의 손으로 비엔날레에서 선보일 여러 디자인 작품인 ‘빨간 생각들’을 의미한다. 또 푸른 망은 디자인과 삶을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세상 만들기’와 ‘삶의 모습 보여주기’를 표현하고 있다.
포스터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주한 외국대사관, 각급 대학,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해 200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물로 사용된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3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