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대표 우중구 http://www.mpio.co.kr)가 보급형 MP3플레이어 ‘FY60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MP3, WMA, ASF, OGG를 지원하며 WMA DRM을 탑재해 국내외 유로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가지 음장과 사용자 이퀄라이저 기능을 내장했으며 11단계로 재생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 55개국 언어 지원과 FM라디오 청취 및 녹음, 보이스 리코더, 이동식 저장장치 기능 등도 탑재됐다.
다이렉트 인코딩 등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기능을 제거해 256MB 제품이 12만원 대, 512MB는 17만원 대로 가격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GB MP3P 가격은 미정.
우중구 사장은 “신제품은 국내외 보급형 MP3P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한국,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