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이자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온미디어가 오는 11월부터 디지털 본방송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김태관 온미디어 계열MSO 총괄대표는 8일 “10월 디지털 시범방송을 시작해 11월부터 본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미디어는 11개 PP를 보유한 국내 최대 MPP이자 SO 5곳 60만 가입자를 MSO로 묶은 MSP사업자다.
온미디어 계열MSO는 디지털방송 신호를 디지털미디어센터(DMC)사업자인 KDMC에서 받을 계획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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