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 http://www.bigbeam.co.kr)은 듀얼 코어 인텔 CPU ‘펜티엄D’를 장착할 수 있는 주기판 ‘레이싱 945P·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66/800MHz 시스템 버스와 667MHz의 DDR2 SDRAM이 장착돼 있으며 기가비트이더넷, 8채널 사운드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또 PCI익스프레스 16배속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SATA, USB2.0 등도 완벽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PCI 슬롯이 3개나 있어 고급 PCI 카드나 하드보안관, TV카드 등을 쉽게 장착할 수 있어, 이를 많이 사용하는 PC방에 적합하다. 또 IDE컨트롤러를 추가 장착해 IDE슬롯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대형 히트 싱크와 ICH7용 히트 싱크를 별도 사용해, 소음 없이 시스템 발열을 처리할 수 있으며 전원부에도 특별 박스 처리된 초크 코일과 캐패시터를 사용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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