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바이러스 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는 최근 드림위즈, 야후, 엠파스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스파이제로(AhnLab SpyZero)’ ‘마이V3(MyV3)’ 등 온라인보안서비스(ASP)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포털에 제공되는 보안서비스는 안티스파이웨어 전문 서비스인 ‘스파이제로’와 웜,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등 악성코드 퇴치용 서비스인 ‘마이V3’다. 또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란지교소프트의 ‘엑스키퍼(X-Keeper)’와 로직플랜트의 ‘텔레키퍼(TeleKeeper)’도 함께 제공된다. 이 서비스들을 이용하려면 각 포털의 ‘PC보안’ 코너에 접속하면 된다. 모든 진단은 무료며 진단에 따른 치료는 유료로 서비스된다.
조기흠 안철수연구소 온라인사업부장은 “유료 보안서비스가 대형 포털로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이 부분 매출액도 늘어나 올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이트 확대로 안철수연구소가 온라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40여 개로 늘어났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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