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http://www.sony.co.kr)가 최대 40시간 연속 재생되는 하드 타입 MP3플레이어 ‘네트워크 워크맨 NW-HD5’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격보호시스템인 ‘G 센서’를 장착, 사용자가 실수로 제품을 떨어뜨리더라도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또 사용자 기호에 따라 제품을 가로, 세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전환기능도 지원된다.
5.99×8.93×1.45㎝ 슬림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어쿠스틱 엔진과 식스밴드 이퀄라이저를 통해 최고 음질을 제공한다.
가격은 37만9000원으로 이어폰, USB/전원 어댑터, USB 케이블, AC어댑터, 파우치, 소닉 스테이지 3.1이 액세서리로 함께 제공된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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