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협회(회장 이성민·엠텍비젼 사장)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전대열)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국내 우수 모바일 분야 업체를 선발, 북미지역 시장개척단 및 투자유치단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측은 오는 8월12일까지 희망업체를 접수받아 현지의 대리인에게 전송, 미국의 바이어 등으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된 업체 15개 내외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업체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komobile.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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