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이 ‘닉’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청자을 찾는다.
국내 최대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MTV 아시아 간 합작 법인인 온뮤직네트워크(대표 최홍경)와 함께 신규 어린이 채널인 ‘닉’을 4분기부터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니켈로디언은 MTV가 속해 있는 바이아콤 소속채널로, 현재 166개국을 통해 2억910만 가구에 방송되고 있는 세계 최대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온뮤직네트워크는 내달 1일 시험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다. 온미디어는 이번 ‘닉’채널 방송으로 총 산하 PP수가 11개로 늘어나, 국내 최대 MPP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최홍경 온뮤직네트워크 사장은 “닉은 키즈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고급화·차별화하는만큼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TV는 물론이고, 디지털 케이블TV 활성화에도 공헌할 것”이라며 “글로벌 채널 합작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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