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통업체 보다폰이 실적이 부진한 일본법인의 매각을 검토중이라고 26일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아룬 사린 보다폰 CEO는 일본 법인에 대한 인수제의가 들어올 경우 “진지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보다폰은 일본법인의 경영회복을 위해 지난 4월 빌 모로우를 새로운 CEO로 파견한 바 있다. 보다폰 측은 새로 파견한 경영진이 일본 이통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할 경우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보도했다.
그러나 사린 회장은 “다음 회계연도(05년 4월∼06년 3월)까지 일본 내 이통사업을 회복시킬 계획이 있다”며 현재까지 일본법인의 경영진이 각종 회생사업을 매우 잘 추진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영국의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8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9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5000명 전격 철수…“12개월내 완료”
-
10
“599달러 사라졌다”…애플 맥 미니 '꼼수 인상'에 소비자들 분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