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콘퍼런스인 ‘DRM스트레지스 2005’가 오는 27, 28일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국 DRM와치사와 인터넷닷컴이 주최하고 주피터리서치가 후원하며 MS와 어도비, 마이크로비전, 파수닷컴, 마크애니 등 20개사가 참가해 전세계 DR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전시와 함께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전세계 DRM 기술 동향과 향후 DRM의 발전 방향 및 내부자 정보 유출, 온라인 DRM이 논의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처음 참가했던 파수닷컴에 이어 마크애니가 참가해 국내 DRM 업계 양대 라이벌의 자존심 대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파수닷컴(대표 조규곤 http://www.fasoo.com)은 토털 DRM 솔루션을 출시하고 개인용 ASP 서비스 및 글로벌 사이트 ‘DRM원(http://www.drmone.com)’을 오픈한다.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http://www.markany.com)는 최근 중국 공안부 인증을 획득하고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문서보안 솔루션 ‘다큐먼트세이퍼’를 전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조규곤 파수닷컴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토털 DRM 솔루션인 DRM원을 처음으로 공개한다”며 “국산 DRM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미국)=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지난해 열린 DRM스트레지스2004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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