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호스팅 전문업체 호스텍글로벌(대표 이태균 http://www.hostechglobal.com)이 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정보보호 안전진단 수검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호스텍글로벌은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안랩코코넛’을 통해 현장점검 위주의 취약점 점검과 위험도 점검에서 안정 단계의 평가를 받았다. 호스텍글로벌의 고객사는 약 2500여개. 렌텔·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백업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균 사장은 “서버호스팅 전문업체로 수년 간의 운영 노하우와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과감한 투자에 힘입어 정보보호 안전진단 통과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최상의 정보보호 및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 및 호스팅 업체들은 이달 말까지 정보보호 안전진단을 의무적으로 완료해야 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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