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대표 김성우)는 기능이 향상된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퀄컴의 gpsONE 솔루션에서 사용 가능하며 CDMA2000 및 WCDMA를 지원하는 MSM 칩세트에 포함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퀄컴코리아 관계자는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휴대폰의 차량용 및 개인용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상에서 위치가 바뀔 때마다 고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도상의 위치가 갱신되므로, 새롭고 편한 위치추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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