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김대연)는 오는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미국 정보보안박람회(CSI2005)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CSI2005는 북미 최고의 정보보호 및 보안 전시회로 100여개의 전문 콘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된다.
시만텍을 비롯해 체크포인트, CA, IBM티볼리 등 25개국 230여개 유수의 보안 전문 기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고승철 부회장은 “CSI2005에 참가하는 기업들에 현지 유력 바이어 발굴과 비즈니스 상담회 연계 지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와 주요 콘퍼런스 등록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북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142-0908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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