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 6일 자사 게임 ‘놈투’가 2005 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모바일콘텐츠 부문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놈투’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놈’의 후속작으로 지난 5월 첫 서비스 이후 일일 다운로드 8000건에 최근까지 30만을 넘어 유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임빌의 대표작이다.
얼마 전에는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E3 2005 비평가 수상작’ 후보에 올라 한국 모바일 게임의 자존심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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