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전문회사인 아리온테크놀로지(대표 이영직 http://www.arion.co.kr)가 PVR·DMB 등 고부가사업에 올인한다.
아리온은 1999년 설립이후 중동과 유럽 등지에 FTA, CI를 공급하며 외형을 키워 왔으나 하반기에는 PVR, DMB 등 고부가 디지털 컨버전스 판매에 주력, 710억원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가 브랜드 PVR를 출시하는 한편, 해외 전문지를 통한 지속적인 광고로 제품 우수성과 브랜드를 알려간다는 구상이다. 이미 에코스타에 OEM으로 공급하는 아리온 PVR의 경우 해외 유수 잡지에서 호평을 받아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것이 아리온측 설명이다.
이외 방송사직구매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CAS 라이센스를 내년까지 6개 정도 추가 확보해 가기로 했다.
이 회사 이영직 사장은 “올해 매출과 순익 목표는 각각 710억원, 5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 이상씩 늘어나는 것”이라며 “신규시장 개척, 고부가사업 확대가 중요한 방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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