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KOSPI)가 거침없이 상승해 1050선도 뚫었다. 그러나 코스닥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며 520선 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13일 KOSPI는 국제 유가 상승반전 소식에 개장 직후부터 등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일대비 0.60% 오른 1050.16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도 개인은 1378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워 차익실현에 나서는 등 12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사흘째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하이닉스도 2% 넘게 상승했으며 LG필립스LCD, LG전자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0.35% 떨어진 521.87로 이틀째 하락했다. LG텔레콤이 시가총액 상위 IT기업 가운데 상승했을뿐 NNH, 하나로텔레콤, 주성엔지니어링 등 대부분의 코스닥 IT주들이 약세권에 머물렀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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