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임원 가족들에게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을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초복을 앞두고 임원 가족들에게 포장된 삼계탕을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현 회장은 삼계탕과 함께 “무더운 여름에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임원들과 이들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건강은 바로 지금부터 지키는 것이지 그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 회장은 지난달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아동교육 관련 도서 ‘아이 안에 숨어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를 선물하기도 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바빠서 소홀하기 쉬운 건강과 자녀교육 문제를 배려하는 여성 특유의 세심함이 임직원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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