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펄스(대표 이혁렬)는 대만 가오슝 철도 공사(Kaoushiung Mass Rapid Transit Bureau)에 방음판(제품명 : 하이텍그라스) 150톤을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약 75만 달러(약 7억 9천만원)에 이르는 규모이며, 유펄스는 방음판을 오는 10월부터 선적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유펄스의 자회사 세화폴리텍이 생산했으며, 가오슝의 23개 역을 포함해 신규 지하철 교량 구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하이텍그라스는 폴라카보네이트를 소재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ISO14001도 획득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유리섬유 등이 포함돼 환경오염 유발 우려가 있었으나, 하이텍그라스는 유해물질이 감소했고 재활용도 가능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이혁렬 사장은 “이 분야에서만 올해, 국내외를 합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며 2∼3년 내에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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