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학술출판의 저변확대와 지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문 선정·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8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차를 맞는 이 사업에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 사이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도서를 대상으로 총류·철학·종교·사회과학·순수과학·기술과학·예술·언어·문학·역사 등 10개 분야 총 250종의 학술도서를 선정한다.
문화관광부는 선정된 도서의 종별로 920만 원 상당의 책을 구입해 전국 공공도서관과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서는 ‘2005 문화관광부 추천 학술도서’ 표시를 할 수 있다. 각 분야별 학계 및 단체 전문가로 구성될 40여 명의 심사위원회는 4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9월 5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사업에서 예술분야 도서선정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공동 추진하며 국내 학술출판 활성화를 위해 번역서보다는 창작 학술도서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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