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대전시에 이어 강릉시가 지역 게임인력양성기관 지정 및 기반지원 사업 대상 지역으로 추가 선정됐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은 7일 강릉정보산업진흥원을 지역 게임인력양성 기반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 게임인력양성기관 지정 및 기반지원 사업 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 사업은 국내 게임산업의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초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대구게임아카데미) △부산시(부산 글로벌 게임 아카데미) △지방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한국게임산업개발원 대전 게임아카데미) 등 3개 기관·지역을 선정한 바 있다.
게임산업개발원은 강릉정보산업진흥원에 교수 방법과 교과설계 등 인력양성 교육 지원을 위한 게임분야 표준화 교육코스웨어 개발 및 보급 에 나서 계획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