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터넷 주소자원인 IPv6를 지원하는 정보보호제품에 대한 보안성 평가환경이 구축돼 IPv6용 보안 제품 개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홍섭)은 2006년 IPv6 상용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안전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IPv6기반 정보보호제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보안성 평가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KISA는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IPv6기반 시험환경을 구축했으며 정보보호업체의 IPv6기반 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 내에 광대역통합연구망(KOREN)과 연동 등 IPv6기반 제품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보안성평가센터 노병규 단장은 “IPv4 환경에서 IPv6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네트워크 노드 자체에 대한 보안 취약성과 IPv6 프로토콜 자체에 대한 옵션처리 미숙으로 다양한 공격이 발생할 것”이라며 “새로운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호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평가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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