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각 대학의 U캠퍼스 구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u코리아포럼(회장 박기식)과 한국정보처리학회는 오는 5일 제1회 ‘u캠퍼스2005’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비쿼터스 시대를 주도하는 대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u캠퍼스2005 세미나는 각 대학별로 흩어져 있는 u캠퍼스 구축 역량을 결집하고 전략 및 정보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과거 e캠퍼스 구축 당시 경쟁적으로 정보화 예산을 책정하고 정보화 수준에 따라 대학을 평가했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전략 수립이 어렵기도 하지만 산, 학, 연간 협력체계가 갖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세미나에서는 u캠퍼스 구축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예산·설비·활용 전략 등 광범위한 u캠퍼스 전략이 논의된다. 이와 함께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들의 기술 및 솔루션을 발표하고 산·학·연 간 유기적 관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다른 대학이 추진중인 전략을 벤치마킹하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u캠퍼스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대학 교육’을 주제로 u캠퍼스가 구현하게 될 u러닝 전략과 교육 패러다임의 질적인 전환에 대해 발표한다. 향후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사회, 문화 및 교육이 어떠한 형태로 변화되는지와 해외 선진 사례 중 하나인 미국 MIT 네그로폰테 교수에 의해 설립된 미디어랩에 대해 소개한다.
황보택근 경원대학교 교수는 경원대 u캠퍼스 구축 전략과 함께 대학교육의 질적인 전환에 대해 발표한다. 경원대학교는 현재 u캠퍼스 관련 주요 서비스로 강의연구서비스·디지털 행정 서비스·경영 정보 서비스로 나누고 세부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국 동서대학교 교수는 캠퍼스 생활 자체가 즐거움이고 교육이 될 수 있는 스마트 u캠퍼스 전략을 발표한다. u클래스룸과 u강의, u실험센터 등 크게 세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각종 항목별 세부 추진 계획과 필요한 전산자원 등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5월 23일 동서대학교에 개관한 u캠퍼스 체험관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재원 인하대학교 교수는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u러닝과 국내 u러닝의 문제점 및 u러닝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교수는 무선인터넷, DMB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u러닝 콘텐츠가 부족한 문제점과 구체적인 대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정익 용인송담대학교 교수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통해 현재 구축중인 ‘유비쿼터스 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신교육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해 성과와 올해 2단계 계획 및 지금까지 구축한 시스템을 일부 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오라클은 u캠퍼스 구축을 위한 오라클 전자태그(RFID)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한탁돈 연세대학교 교수는 u캠퍼스와 u타운의 연계 전략을 발표한다. 또 칼라짚미디어의 이상용사장은 국내 적용 사례와 해외 적용 사례를 성과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세션 발표가 모두 끝난 후에는 박기식 u코리아포럼 회장이 사회를 담당하고 ‘u캠퍼스 구축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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