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앞으로 가장 앞서가는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될 것입니다.”
제1회 u캠퍼스2005 세미나 조직위원장을 맡은 오해석 경원대학교 부총장은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하는 데 대학이 가장 최적의 공간이라는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07년에는 대략적인 u캠퍼스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의 u캠퍼스 전략을 교육에 국한시켜 바라볼 필요가 없다”며 “방범·보안·생활 양식 등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이라는 공간 자체가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하는 데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오 교수는 또 u캠퍼스2005 세미나를 마련한 배경에 대해 “정부가 IT839 전략에서 강조했듯이 u코리아 전략을 구현하는 것은 경쟁이 있을 수 없는 국가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머리를 맞대야 할 사안”이라며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u캠퍼스 전략을 공론화시키는 동시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u캠퍼스 구축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나 설비, 활용방안 및 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산·학·연 간 연계를 활성화시키고 대학간 협력을 구체화시키겠다는 것.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욱 구체적이고 발전된 전략과 비전을 내놓는 제2회 u캠퍼스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교수는 재정, 행사 일시, 홍보, 조직 등 프로그램 기획을 제외한 행사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오교수는 “DMB나 IPTV 등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서 일상생활에서 유비쿼터스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며 “이러한 플랫폼과 인프라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학 구성원들의 인식전환, 개인정보보호 문제 등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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