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은 2년여의 준비작업 끝에 전사적 자원관리(ERP)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정보화시스템 ‘IN4S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전면 가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은 LG에서 계열분리 후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자 전사적인 경영혁신활동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IT 인프라 강화를 위해 ERP 중심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IN4S시스템은 SAP사의 APO(Advanced Planner & Optimizer)와 ERP 및 자체 개발한 설계시스템을 통합 구축해 완성됐다.
LS전선은 ‘포스트 ERP’ 과제 추진을 통해 IN4S시스템 조기 안정에 주력하고, 시스템 적용 범위를 해외법인과 자회사까지 확장하는 2단계 혁신과정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 LS그룹 전체 계열사의 IT인프라를 더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도 준비키로 했다.
LS전선 관계자는 “IN4S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실시간 원가정보를 활용하여 수익 중심의 영업체계를 구축하고, 납기대응 역량 강화와 재고 감축 등을 통해 대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효율적 자원관리뿐만 아니라 투명경영 실현, 글로벌 대응체제 구축 등 경영 인프라가 혁신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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