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코리아가 ‘지포스 7’시리즈 그래픽 칩 세트를 출시한다.
지포스7는 기존 6시리즈에서 나타났던 불규칙한 테두리를 제거하는 기능인 ‘감마 보정 그리드’ 기술을 지원하고 그래픽 처리 속도가 2배 가량 빠르다.
엔비디아코리아(대표 한석호)는 기존 ‘지포스6’ 을 한 단계 개선한 ‘지포스7800GTX’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7800GTX’는 게임에서 야외 장면을 더 생생히 재생할 수 있는 투명 샘플링 기능, 3D 이미지를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는 감마 보정 그리드 기능, 인물 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 HDR(High dynamic range) 조명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섬세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7 출시를 계기로 각종 게임과 번들링 프로그램, 하이엔드 유저 대상 제품 오프라인 홍보, PC방 영업 강화를 통해 그래픽 칩 세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석호 사장은 “지포스7는 인물 재생 능력을 높이는 등 영화 같은 영상을 재현하기 위해 공들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7시리즈 칩 세트를 3, 4종 더 출시해 시장 수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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