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터 업계와 학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소형모터 산학협력협의회(회장 임태빈)’가 최근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모터넷인터내셔날, 모아텍, 에스피지, 코모텍을 비롯한 30여개 소형모터 CEO들과 한양대학교 권병일 전기공학과 교수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협의회는 강연회와 공동 연구활동 등 소형모터와 대학연구소 간의 연계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초대 협의회장을 맡은 임태빈 모터넷인터내셔날 사장은 “협의회가 업계와 학계 간 공동연구를 위해 다리를 놓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소형모터 업체들이 연구개발활동을 할 때 연구성격에 맞는 대학연구소를 찾기 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국내에는 HCEM처럼 학교에서 업체 연구원들을 교육하는 형식의 산·학협력 기관도 있지만 보다 적극적인 연구협력을 위해 소형 모터업체들이 주도해 만든 것”이라면서 “소형모터업체들의 연구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기술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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