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서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사인 HP의 브래드 앤더슨을 영입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브래드 앤더슨은 HP에서 프로라이언트 서버 제품 부문의 최고 책임자로 일했던 인물로 산업표준서버 그룹의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앞으로 델의 제품 그룹 위원회에서 제프 클라크, 알렉스 그루즌, 존 메디카에 이어 4번째 수석부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아직까지 어떤 분야를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앤더슨이 HP에서 이끌던 산업 표준 서버 그룹은 당분간 크리스틴 라이츨이 이끌게 됐다.
한편 HP와 델은 인텔의 제온이나 AMD의 옵테론과 같은 x86 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서버 시장에서 수년 동안 겨뤄왔다.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1분기 X86 서버는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해 같은 기간 전체 서버 시장(123억달러)의 성장률 4%보다 2배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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