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카드업체인 KDN스마텍(대표 허건행·김삼순)이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분리·독립한 게임포털 업체 코쿤커뮤니케이션(대표 김승일)을 인수하며, 게임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작년부터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해온 KDN은 최근 코쿤커뮤니케이션의 지분 70%를 40억 여원에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DN스마텍은 이로써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지스텍에 이어 게임포털 ‘하이코쿤’ 운용사인 코쿤커뮤니케이션을 자회사로 확보하며 게임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이를 계기로 코쿤커뮤니케이션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대작 게임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퍼블리싱에도 역량을 집중해 종합 온라인게임 전문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코쿤커뮤니케이션은 다음의 자회사였으나, 게임사업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다음에서 분리됐다. KDN스마텍은 지난 99년 창립, IC카드사업 등을 해 왔으며 2002년 5월 코스닥에 등록했다.
<안희찬기자 안희찬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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