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병회 http://www.inca.co.kr) PC보안솔루션 ‘엔프로텍트네티즌(nProtect Netizen) v4’는 최근 발생한 인터넷 뱅킹 해킹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엔프로텍트네티즌은 해킹차단 제품으로 온라인 뱅킹의 초창기부터 꾸준히 적용돼 왔으며, 온라인 금융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 문제시되었던 키보드 후킹을 이용한 해킹 역시 이 제품의 옵션인 엔프로텍트 키크립트를 적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정보보호 제품과 달리 별도 패키지 소프트웨어 설치없이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보안 모듈이 다운로드된다. 이 방식으로 사이트를 이용하는 동안 각종 인터넷 위협 요소로부터 PC 사용자를 보호해 준다.
이 제품은 웹 접속과 동시에 자동 실행되어 실시간으로 PC를 감시하며 해킹툴 및 시스템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더불어 PC 방화벽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내외부 접속 감시와 공유폴더 접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엔프로텍트 해킹차단기는 실시간으로 PC 침입차단 기능을 수행하며 온라인 백신은 별도의 백신 설치 없이 바이러스를 진단하고 치료해 준다. 키스트로크 방지 서비스와 PC 포트스캔, IP 조회, 보안 소식, 보안용어 설명 등 다양한 부가기능과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이런 특성을 살린 잉카인터넷은 100만명이 넘는 국민은행 대고객 보안서비스를 시작으로 외환은행·기업은행·산업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삼성카드 등 금융권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초 일본 JCB에 이어 신용카드 회사인 UFJ와 도쿄스타은행 등 일본 시장에서도 성가를 올리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