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브랜드 ‘지펠’로 외제 일색이던 이 시장에 새로운 변혁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국내 시장점유율 55%를 차지하고 인지도 및 선호도 측면에서도 절대 우위를 점하며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지펠. 양문형 냉장고가 일부 계층의 사치품에서 생활필수품으로 인식이 바뀔 만큼 시장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선두 브랜드로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 완벽한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제품력은 지속적 R&D 선투자를 통한 앞선 기술로 가능했다. 실제로 지펠은 ‘독립냉각’ 방식에 대한 세계 특허를 취득, 이를 바탕으로 백색 가전 선진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펠 ‘SRT768MWI’는 ‘독립냉각’ 방식을 채택했다. 냉동·냉장에 맞도록 냉각기를 따로 두어 냉동실과 냉장실의 냉기가 음식 냄새에 섞이지 않도록 한 기술. 바로 이 기술로 인해 지펠만의 트윈 홈바를 선보일 수 있었으며 한국의 음식 보관문화 및 정서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확실히 각인됐다.
지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한 핵심에는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있다. ‘프리미엄 냉장고의 대표브랜드’ ‘당신이 꿈꾸던 냉장고’ ‘지펠 스타일’ 및 ‘따라올 수 없는 솜씨’ ‘여자에세이’에 이르기까지 지펠은 론칭부터 현재까지 항상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해 왔다.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지펠은 이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류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펠을 소유하는 것이 상류층의 특권으로 인식될 정도로 브랜드 지위가 높아지고 있다. 또 영국 등 유럽 30여개국에서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 브랜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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