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P3, 내비게이션, PDA, PMP 등은 작고 집적화 제품설계를 요구하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 사이클도 짧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에 기반이 되는 개발 장비와 SW는 곧 제품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거론된다.
마이크로비젼(대표 이윤재 http://microvision.co.kr)이 내놓은 ‘MV시리즈보드’는 개발자가 빠른 시간에 제품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자료와 원본 소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경쟁제품에 비해 탁월한 성능은 이미 개발자들로부터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솔루션보드는 제품 개발시 개발자의 노력과 시간을 얼마나 단축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대부분의 제품이 솔루션보드를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돼 개발보드 자체의 결함이나 오작동은 완제품에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MV시리즈보드’는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개발자가 가질 수 있는 질문이나 개발 노하우들을 담은 CD도 제공, 임베디드시스템에 대한 개발자의 쉽고 빠른 개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ARM프로세서를 적용한 시스템 개발과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무료교육과 유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추가했으며 PDA, 모바일 등 완제품을 개발하고 각종 기능을 즉시 테스트하고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마이크로비젼은 ARM프로세서를 적용한 솔루션보드 개발을 시작으로 엔지니어 교육 사업과 개발용역 등 다양한 분야로 임베디드시스템 관련 사업영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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