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일부 특허 삼성전자에 이관

 삼성전기는 특허출원 7건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삼성전자에 이관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이관된 특허는 AWS(Auto Write Strategy:광디스크용 정보기록 재생장치)에 관련된 것들로, 양도액은 12억원이다.

 삼성전기 측은 “이번에 넘긴 특허들은 현재로서는 삼성전기에는 별로 필요가 없고 삼성전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어서 이관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기는 중국, 필리핀, 멕시코 등 해외법인에 설비 4억3457만원 규모를 이전했다고 공시했다.

 법인별로는 중국 둥관 법인 9843만원, 톈진 까오신 법인 3100만원, 필리핀 457만원, 멕시코 2128만원 등이다.

 삼성전기는 “해외법인 생산물량 증가 등에 따라 효율적 생산능력 활용 및 원가경쟁력 차원에서 일부 설비를 해외로 이관키로 한 것”이라며 “종종 있는 일로 갑자기 해외 이전이 가속됐거나 하는 차원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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