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디지털보청기(대표 선우열)는 국내 처음으로 안경형 골도 보청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경테에 보청기를 장착한 이 제품은 안경 착용자이면서 난청을 가지고 있거나 중이염 증세가 있는 난청자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골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귓속에 장착할 필요가 없으며 착용자가 더 편리하게 보청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선우열 사장은 “현재 시판되는 디지털보청기 가운데 안경장착식이면서, 난청자가 귀가 아닌 뼈를 통해 듣는 제품은 처음”이라며 “디지털보청기 시장에 새로운 테마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가격은 200만원이며 향후 국내 안경업체와 공동 개발을 통해 일반착용 및 레저, 특수용 등 다양한 형태의 안경형 골도 보청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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