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문자 6만명, 관련 클럽 6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개발자 대상 IT전문 커뮤니티인 데브피아(대표 홍영준 http://www.devpia.com)는 이번 SEK2005에서 자체 개발한 ‘덱스트업로드’ 등 다양한 윈도 기반 웹사이트 서비스 툴을 선보였다.
‘덱스트업로드’는 윈도 기반 웹사이트 서비스에 필요한 업로드컴포넌트 중 국내 시장점유율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컴포넌트몰인 ‘컴포넌트 소스 닷컴’과의 제휴로 ‘덱스트업로드’ 영문 버전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등 해외 판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세중나모와 전략적 제휴로 나모웹에디터 영문 판매사이트를 통해 영문 버전 판매와 기술지원을 시작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해외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최근 덱스트업로드 일본어 버전이 출시돼 이번 달 본격적으로 일본시장 점령에 들어가는 등 해외 수출국도 다양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데브피아 솔루션 사업부에서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덱스트업로드과 비슷한 형태의 서버단 컨포넌트 제품개발에 대한 내용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데브피아는 덱스트업로드의 해외판매 채널에 덱스트업로드만을 국한하지 않고, 국내 우수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 3월 오픈한 국내 최대 컴포넌트 전문 몰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이 전문 몰을 통해 데브피아는 여러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서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기존 컴포넌트 유통에만 초점을 두지않고, 국내 우수 컴포넌트 개발그룹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에 대한 지원책과 마케팅 방안을 계속해서 보완 중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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