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 http://www.sinjisoft.com)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솔루션인 ‘지넥스(G NEX)’를 이용해 개발된 국내 주요 모바일 게임사들의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넥스 게임존’을 마련했다. 신지소프트의 ‘지넥스’는 차세대 모바일 게임 솔루션으로 2D대용량 게임, 3D게임 등 기존 게임과 다른 퀄리티를 요구하는 게임을 위한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차별된 게임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여타 솔루션에 비해 더 뛰어난 그래픽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테마로 신지소프트가 설치한 ‘지넥스 게임존’에서는 빠른 속도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국내 유명 모바일 게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컴투스, 게임빌, 엣데이터 등 국내 주요 개발사들이 대표 게임들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품행사도 벌어진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대표기업인 컴투스와 게임빌은 대표작뿐만 아니라 이 솔루션을 적용한 신규 게임도 이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05프로야구 열혈강호, 신포켓야구 등 지넥스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13종이 전시되고 각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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