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세계 반도체 재고량이 전 분기 대비 21% 감소할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가 16일(현지시각) 전망했다.
아이서플라이는 2분기 반도체 시장의 재고량이 5억달러 미만에 그쳐 6억3000만달러였던 1분기에 비해 2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반도체 업체들의 초과 재고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아이서플라이는 설명했다.
작년 3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 재고는 무려 16억2000만달러에 달했다. 작년 4분기에는 10억3000만달러로 줄었으며 1분기에 6억3000만달러로 크게 감소하는 등 반도체 재고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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