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샤인(대표 추영환 http://www.micro-shine.com)이 자동초점 200만 화소 카메라모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크기가 가로 11㎜, 세로 11㎜, 두께 7.5㎜에 불과한 것이 특징. 마이크로샤인은 모듈 크기를 줄이기 위해 자동초점에 필요한 렌즈 이동장치인 액추에이터를 새로 개발했다. 이 회사가 만든 액추에이터는 초소형 스피커 등에 사용되는 음성코일모터(VCM) 방식으로 처리했다.
마이크로샤인은 현재 이 제품의 공급을 위해 국내외 휴대폰 업체와 협의를 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 완제품 뿐 아니라 액추에이터도 판매할 방침이다. 대기업과의 주문자상표부착 방식 공급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샤인은 몇몇 카메라모듈 전문 업체의 초기 인력이 의기투합해 만든 회사로 아직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 면에서는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경기도 군포에 있는 카메라모듈 생산 라인을 월 100만개 수준으로 늘리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초소형 200만 화소 카메라모듈 및 액추에이터 생산에 할애할 예정이다. 후발 주자의 한계를 부가가치가 높은 고화소 제품으로 채워나간다는 전략이다.
추영환 마이크로샤인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이며 이 기술을 살려 자동초점 300만 화소 카메라모듈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샤인은 지난해 9㎜×9㎜ 크기의 130만 화소 카메라모듈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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