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미국의 신흥 첨단산업도시 패어팩스카운티가 한국의 유망 IT·BT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섰다.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카운티 지방정부는 최근 한국내 마케팅을 담당할 서울사무소를 설치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의 IT·BT 기업 유치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사무소는 미국계 컨설팅 업체 유에스아시아(대표 김행자)가 맡게 됐고 대표로는 이 회사 소속의 허재정씨(34)가 선임됐다. 이번에 개설된 패어팩스카운티 서울사무소는 런던, 프랑크푸르트, 텔아비브, 방갈로르에 이어 5번째 해외 사무소다.
네트워크 및 인프라가 미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패어팩스 지역에는 현재 전세계 4800여 IT·BT기업이 활동중이며 한국기업으로는 핸디소프트와 와이더댄닷컴 등 50여개 업체가 진출해 있다.
허재정 대표는 “패어팩스카운티는 버지니아주정부 차원의 IT·BT산업 지원이 매우 많아 미국 동부 지역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선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 정부 산하기관과 협·단체를 중심으로 미국 진출을 원하는 IT·BT 기업들을 물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어팩스카운티는 미국의 이동통신업계와 인터넷·소프트웨어·바이오기술 분야 기업들의 허브 역할로 유명한 신흥 최첨단 기업 집산지며 세계적으로 ‘동부 실리콘밸리’로 알려져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