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산업(대표 정문식 http://www.erae.com)이 해외에서 자가 브랜드 디지털TV 사업을 시작한다.
이레전자는 지난달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 ‘이레(ERAE)’ 브랜드의 LCD·PDP TV를 유럽 현지법인을 통해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등지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럽시장에 판매되는 LCD·PDP TV는 튜너 일체형 및 HD급 해상도를 지원하고, 유럽풍의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 이 달 말 출시되는 디지털TV에는 픽셀워크의 화질개선칩인 ‘DNX’ 엔진이 탑재돼 이전보다 화질이 선명해질 뿐 아니라, 원가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도 갖게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레전자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그 동안 OEM 형태로 수출을 많이 해 왔으나 앞으로는 프리미엄 제품을 통한 자가 브랜드 사업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라며 “회사 수익성 증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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