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BT는 집 밖에선 이동전화로 쓰다가 안에선 유선전화로 자동적으로 바꿔 통화하는 새 융합서비스를 개발, 올 9월에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BT는 최근 400가구를 대상으로 시험 서비스중이다.
BT는 이 서비를 이용하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선의 값싼 요금과 통화품질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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