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분야의 각 장르간 비즈니스 연계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문화콘텐츠 리더스클럽’이 15일 정식 발족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황경태 한국출판만화협회장, 김영두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장, 이현세 만화가, 김태욱 변호사 등 각계 대표 및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가졌다.
문화콘텐츠 리더스클럽은 제작·투자·유통·정책 등 콘텐츠 산업의 주요 부문 리더들이 모아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시켜 원소스멀티유즈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도로 창설됐다.
이 클럽은 앞으로 격월 모임을 통해 이슈 발표 및 토론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며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정책방안을 도출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서병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에서 원소스멀티유즈가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정작 산업현장에서의 정보공유와 네트워크는 여전히 미흡하다”며 “이 모임을 통해 다양한 연계가 이뤄지고 성공사례도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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