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통상(대표 김동호)은 건전지가 필요없고, 후레쉬 기능이 결합된 친환경 리모컨 ‘라이트온(Light ON)’을 개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TV, VCR, DVD플레이어, 케이블방송, 위성수신기를 모두 조절할 수 있는 통합 리모컨으로 제품 하단의 손잡이를 40회 정도 돌리면 전력이 나오는 자가발전형 타입이어서 건전지 없이도 4일∼5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후레쉬 기능도 내장돼 있어서 정전을 비롯한 각종 비상시 후레쉬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우통상은 “건전지 없이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효율적일 뿐 아니라, 건전지 폐기에 따른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5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