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차세대 무선인터넷플랫폼 와이맥스가 날로 힘을 얻고 있다.
일부 통신사업자가 와이맥스 기반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준비중이며, 장비 개발 업체들도 상용 장비 개발에 뛰어들었다.
벨사우스는 오는 8월께 상용화를 목표로 조지아주 아덴지역에 와이맥스 기반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연말에는 플로리다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프린트 역시 올초 와이맥스 장비 효용성 진단에 들어갔으며, 추이를 보고 서비스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텔 공장이 들어선 뉴멕시코 리오 란초시는 지난해 10월 프록심과 애줄스타네트워크의 장비를 활용해 4M bps 속도에 103평방 마일을 망라하는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선보였다.
유선사업자들은 기존 케이블이나 DSL을 보급하기 어려운 시골 지역과 도시 음영 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존 유선망을 보완하기 위해 와이맥스 도입을 추진중이다.
벨사우스는 1.5 Mbps급 속도로 3∼5마일까지 망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사업자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연방통신위원회(FCC)가 긍정적인 가운데 장비업체의 저렴한 장비 개발만 뒷받침하면 서비스가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FCC는 최근 와이맥스 주파수 대역으로 3.65∼3.70㎓를 할당했으며 네트워크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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