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 http://www.kocca.or.kr)은 오는 15일까지 국산 게임콘텐츠의 품질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게임콘텐츠품질 향상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콘텐츠진흥원 산하 CT전략센터는 △환경시험 △게임진행시험 △네트워크시험 등 게임콘텐츠에 특화된 3가지 분야 시험을 실시하고 의뢰자에게 품질 개선안을 제시한다.
‘환경시험’에서는 다양한 운용체계와 하드웨어를 조합한 환경에서 게임콘텐츠를 실제로 운영함으로써 출시 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게임진행시험’에서는 게임콘텐츠가 기획의도와 시나리오를 정확히 반영했는지와 각종 오류를 분석한다. 또 게임콘텐츠가 온라인게임인 경우에는 자동화 도구로 다수의 가상사용자를 생성하고 서버 및 네트워크의 성능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네트워크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서비스 대상은 PC에서 실행되는 온라인 및 패키지 게임이며 상용화 이전 단계의 게임만 가능하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