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달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온다.
한국포터블오디오협회(KPAC, 회장 우중구, 엠피오 대표)는 80여 국내 MP3P 업체들의 연간 생산량과 플래시메모리 수급량을 토대로 내달중 국내 MP3P 시장조사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달 25개 회원사를 비롯해 55개 업체에 △연간 MP3P 생산량과 △플래시메모리 수급량에 대한 요청서를 발송했으며, 이들 외에 신규 MP3P 업체들로도 영역을 확대중이다.
협회 안상규 이사는 “MP3P 산업은 우리가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시장 자료가 부재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조사가 국내 전체 MP3P 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실제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는 국내 MP3P 업체들의 부품 구매력(Buying Power)을 가늠하고, 공동구매를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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