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진 인화 업체들이 인화 품질이 떨어지면 비용 전액을 환불하는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초 디지털포토(대표 송정진 http://www.zzixx.com)가 인화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환불 제도를 시행한 데 이어 디시인사이드피큐(대표 심철호 http://www.dcinsidephoto.com)도 지난 4월부터 이 같은 제도를 시행 중이며 최근에는 디지픽스(대표 박지수 http://www.dgpx.com)가 동참했다.
소비자는 인화 품질이 다른 업체에서 뽑은 것보다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이를 입증할 수 있도록 비교 사진과 함께 반송하면 된다. 그러면 해당 업체는 이를 확인한 후 자사에서 뽑은 사진의 인화 비용을 환불해주고 배송료 전부를 부담하는 형태다.
디지픽스 박지수 사장은 “온라인 사진 인화 서비스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가격 인하 전쟁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나 기업 모두에게 바람직 하지 않은 현상”이라며 “품질보장 제도는 소비자에겐 양질의 사진을, 기업에겐 인화 서비스 발전을 유도하는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사진 인화 서비스는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작년 이 맘때만 해도 3×5인치 크기의 사진을 뽑을 때 장당 200원이었지만 1년 만에 절반인 100원으로 떨어지는 등 악순환이 끊이질 않았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4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5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6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7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8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9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
10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