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없는 거래가 횡행하는 휴대폰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캠페인이 벌어진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KT재판매 등 이통사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국세청, 통신위는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4개 이동통신 집단상가(수도권 9곳)를 중심으로 ‘이동통신시장 상거래질서 확립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판매자와 소비자 간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대리점과 판매점 간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확립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유통상 방문과 전단배포 등의 방법으로 2007년까지 분기별로 한번씩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통신사업자연합회 김철호 정책지원실 팀장은 “판매점과 대리점 간, 판매점과 소비자 간 무자료 거래를 없애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유통의 투명성, 공평납세 기반구축, 이동통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낸다는 취지”라며 “이통사들의 제안으로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단말기 보조금을 없애는 데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사진; 캠페인 도우미들이 용산전자상가 내 휴대폰 매장 앞에서 상거래 질서확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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