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2조5000억원 규모의 브라질 국민PC 사업 논의를 중단키로 최종 결정했다.
삼보컴퓨터는 3일 공시를 통해 “법정관리 신청과 함께 수익성이 높은 국내 영업 위주의 사업구조로 개편하고 해외사업 부문은 국내 역량이 강화될 때까지 당분간 철수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추진중이던 브라질 국민PC 사업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이에 앞서 지난 3월과 4월 브라질 국민PC 사업을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며 당시 삼보컴퓨터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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